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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2010년 시무식
2010년 01월 04일

고객여러분, 새해엔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2010년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1월 4일 거행하였습니다.
경인년 (庚寅年),  호랑이처럼 기백넘치는 엔에스홈이 될것을 다짐하며 박일규 회장의 신년 메시지 전달, 각 부서별 표창과
함께 박찬규 대표이사의 새해를 알리는 신년연설이 있었습니다.

엔에스홈 모든 임직원들은 2010년 할수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파이팅! 이라는 구호아래 지혜롭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자 합니다.

고객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박일규 회장의 신년사 전문입니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 띄의 해 신년사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자.

여러분, 지난 2009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재작년 하반기 부터 시작되었던 금융위기속에서
모두들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위기가 언제 끝날지 모르며, 어쩌면 내용은 다를지라도 이러
한 위기 속에서 항상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최근 환경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연도태'라는 말은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된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환경
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생존과 직결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최근 회자되고 있는 말 중에 '고산
불고'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홀로 산은 높아질 수 없다'라는 의미지요.
즉, 산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주변의 산도 같이 높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홀로만 높아 보이는 산은 실재로 높은 산이
아니라, 주변의 산보다 튀어 오른 그런 고독한 산입니다. 이는, 자기가 최고라는 자아도취에 빠져서 주변환경의 변화로
부터 고립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엔에스홈 여러분들께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 엔에스홈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뛰어 넘어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단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는 적응조차 힘든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저는 지난 30여년 경제활동을 하면서 기회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창의적인 노력을 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만들때, 비로소 기업이 성장을 하고 변
화를 주도해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환경변화의 적응이 아닌, 환경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맞섭시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이란 의미는 우리에게 새로움과 설렘을 갖게 합니다.
지금 나의 모습은 어제의 내가 만든 것입니다. 멋진 내일의 나를 기대하며, 현재의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엔에스홈 사람이 됩시다.

여러분들 가족 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새해를 맞이하며
                                                                                                                                         회장 박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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