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코 플랙스 난연재료 적합판정 엔에스홈, 상업용 건물까지 사용 폭 넓혀 엔에스 홈 (대표 박찬규)의 건축 내 외장마감재 스타코 플랙스 (Stuc-o-flex)가 최근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KICM)으로부터 난연재료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번 난연재료 적합판정으로 건축업계에서는 난연재료 사용의 폭이 한층 넓어졌으며, 다양한 질감 과 색상을 살린 마감이 가능하게 됐다는 평가다. ▶ 스타코 플랙스가 시공된 현장. 이회사 박찬규 대표는 “스타코 플랙스가 갖고 있는 신축성 및 낮은 VOC함유량 (27g/L)에 더하여 난연재료의 적합성까지 갖추게 됐다"며 "이로써 주택뿐만 아니라, 상업용 공간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대표는 또 "현재 미국에서는 외벽의 갈라짐 등 다수의 스타코 건축에서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며 "스타코 플랙스는 소송 건물의 보수지정 재료로써 보험회사로부터 추천을 받아 사용되고 있다” 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