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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이건 새내기 교육, 엔에스주택문화센터 교육받다 기사게재
2008년 04월 15일

이건 새내기 교육, 떡잎부터 다르게~

목조건축 교육의 산실인 NS주택문화센타가 이건의 2008년 신입사원 교육을 맡았다. 3월말부터 시작된 교육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참가자들이 목조주택 시공과정을 이해하기에 충분한 과정이었다. 이건의 이번 NS주택문화센터교육참가는 신입사원의 교육측면이지만 넓게 보아 목조건축산업의 질적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NS주택문화센터 최현기 강사는 "최근 자재유통업체 직원들의 교육이 늘고 있다. 이는 목조건축산업 전체를 위해서도 상당히 고무적인 일인데, 가령 자재 산출을 하는 경우에도 유통업체가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자재의 현장 로스를 줄이는 등 효율성을 더 할 수 있다" 며 반색했다. 이건산업 김영신 과장은 "매년 열리는 신입사원 교육이지만 올해 처음으로 목조주택 교육을 추가했다.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진행되는 교육과정이어서 교육생들의 집중도가 높고, 실무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자재상, 쓰임새도 알아아!

18명의 신입사원연수를 이끌고 있는 김영신 과장은 " 목조주택교육과정을 처음 도입했다.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찾다보니 자재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될지 알아두는 것이야말로 우선시 되야 한다고 판단해, 가장 적합한 교육과정을 가진 NS주택문화센터를 찾게 됐다."며, "가능하다면 이번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집짓기 자원봉사를 지원하는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자재를 판매하는 입장에서 그 제품이 어디에 사용될지 알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직접 모형을 만들어가면서 어떤 부분에 어떤자재가 들어가는지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교육생들 역시 딱딱하게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어선지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높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또 "NS주택문화센터처럼 기업연수 능력이 있는 목조건축 교육기관이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며 "이러한 것들이 향후 목조건축산업의 밑거름이 아니겠냐"고 전했다.

실습교육으로 실무 도와

"최근 자재상들의 목조주택교육은 목조건축산업을 성장시키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최현기 강사는 "현장에 자재가 도착했을때 그 자재를 어디에 사용해야 할지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것이다. 구분되 있지 않아 일단 작업하다보면 자재의 로스가 많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아무리 빼어난 시공자라 해도 자재산출이 잘못되어 있으면 비용증가를 막을 길이 없다. 때문에 자재상들의 교육활동은 산업 전반적인 질적향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교육에 사용되는 모형은 실제 건축물의 1/16 크기여서 교육생들은 목조건축의 전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재산출등 현장과 가까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실습교육은 현장에서 자기가 맡은 부분 이외에는 눈으로 보는 수준에 머무르지만 각자 모형을 가지고 조립함으로써 교육성취를 높이고 있다"고 교육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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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주택문화센터 웹사이트 www.whcc.co.kr, 또는 031-767-940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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