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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시] 건축문화 기사
2005년 05월 31일

 건축전문인을 위한 Wood University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주택문화센타(www.whcc.co.kr, 원장 송재승)는 지난 4월 16일 주택문화센타 광주 본관에서 다층 목조공동주택 시대를 대비한 내화성능 연구 세미나를 가졌다.


 목구조 건물의 규모가 높이 18m(처마높이 15m), 바닥면적 6,000㎡(전 층에 스프링쿨러 설치 요함)까지 상향 조정되면서, 5층까지도 목조건축물로 설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다층 목조건축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현행법상 내화 성능을 만족시키는 여러 가지 설계방안들이 제시되어야 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그와 관련된 다양한 해법들이 제시되어 목구조 전문인들의 갈증들을 해소해 주었다.


 아울러 목구조건축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보다 요구되는 내화성능을 만족하기 위해선 보다 다양한 건축재료의 연구와 실험이 동반되어야 함을 시사한 자리였다.                       


 


출처: 건축문화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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